옥스퍼드 리딩 트리 초등학교 영어 원서 읽기 화상 수업

늦게 시작한 초등 영어 원서 읽기 페트라 아카데미 옥스포드 리딩 트리(ORT) 수업으로 고민 해결~

늦게 시작한 초등 영어 원서 읽기 페트라 아카데미 옥스포드 리딩 트리(ORT) 수업으로 고민 해결~

주 3회 꾸준히 온라인으로 만나고 있는 페트라 아카데미 원어민 화상수업 모습입니다.초등학교 5학년인데 또래에 비해 상당히 늦게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해서…쉽고 즐겁게 영어 리딩 연습을 할 수 있는 옥스퍼드 리딩 트리 ORT 수업을 알아봤는데 1:1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라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콩이는 영어 자신감이 낮은 친구라 고민이 많았지만 ORT초등학교 화상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원서를 읽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옥스퍼트 리딩 트리 3단계 The cold day를 읽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수업했어요.키퍼가 추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100%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니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제 생각에는 콩이가 듣는 귀는 조금씩 열려가는 것 같지만 아직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옥스퍼드 리딩트리는 그림이 있는 비교적 간단한 난이도의 영어 원서이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나 영어 화상 수업이 처음인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우리 콩이처럼 학년은 점점 올라가는데.. 영어학원 다닐까봐 영어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집에서 1:1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해서 영어원서 읽는 것이 늦어진 친구들도 즐겁게 수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작년 겨울방학때 ORT레벨2로 시작했는데.. 지금 레벨3 거의 끝나갑니다! 이번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레벨업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