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제22화 : 호주 달러 환전

직장 생활 시절에는 회사 규정에 의해서 처음에는 날짜별 일당 잡비, 교통비, 식비, 숙박비가 모두 포함된 “#일괄 금액”이 “#미국 달러(USD, US$)”에서 지급됐다.지급된 미국 달러의 현지화”#환전”은 개인별로 했다.시간이 지나면 일당 잡비, 교통비, 식비가 고정 금액 지급되고 숙박비는 영수증에 의한 회사 돈(Reimbursable)였다.임원으로 진급하면 일당 잡비만 고정 금액에서 교통비(비행기는 비즈니스석), 식비, 숙박비는 정산제로 바뀌었다.물론, 직급별 한도가 있었다.출장비가 미국 달러로 지급 받았기 때문에 외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현지 공항과 은행에서 “환전(Money Exchange)”이었다.자연스럽게 환율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이번 호주 여행은 개인 여행이다.잦은 해외 여행 중에 남겨진 미국 달러를 모으고 출발했다.삼성동 도심 공항 터미널 2층의 환전소에서 당일 각국 환율 안내판이 표시되고 있다.”인천 공항보다 환율이 매우 유리합니다.”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간다.공항 터미널에서 미국 달러를 호주 달러로 바꿀까 생각했으나 호주에 가서 환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일단 미국 달러를 원화로 바꾸고 다시 호주 달러로 바꾸기로 했으며 이중에 별도의 “#환전 수수료”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인천 공항의 환전소에서 게시된 환율 표를 보면 도심 공항 터미널보다 환율이 유리하지 않았다.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환율 표를 보면 인천 공항보다 더 좋지 않았다.한국이 환전하려는 사람에게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어느 나라의 공항에서도 공항의 환율은 매우 불리한 환율이다.호주 시내에서는 캄비오를 찾지 못 했다.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현금 환전은 일체 중단했다고 한다.이 조치는 방역 수준으로 알려졌다.대형 마트에 위치하는 여행사에서 현금을 환전하고 있다.2곳에 가서 환율을 비교하면서 유리한 곳으로 가서 환전을 했다.환율이 1.5067(0.6637)이라며 이미 수수료가 포함된 환율 표이므로 표시 환율 그대로 받고 있다.참고로, 오늘 송금 환전은 1.432. 한편, 현금 환전은 시드니 공항에서 환전하면 1.3730. 인천 공항이 1.4837. 도심 공항 터미널은 1.5438이다.종합적으로 도심 공항 터미널이 가장 유리한 환율에 보이지만 실제 환율을 보면 수수료 등 서비스 비용 등 일부 공제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현지 은행 또는 캄비오가 가장 유리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환전은 개인의 책임 하에서 실시하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또 여행사와 강 비오의 거액 환전은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환전은 즐거운 여행의 첫 경험이다.#심웅 2022년 10월 17일 월

* 시드니 환율 : 1.430A$/US$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환율 : 1.5438

* 도심 공항 터미널

* 도심 공항 터미널

* 인천공항환전소환율: 1.4837

* 해외송금간이환율:1.432

* 호주 여행사 환율 : 1.5067A$/US$(0.6637) ☆☆☆☆☆☆☆☆☆☆☆☆☆☆☆☆☆☆☆☆

* 2023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