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양이 카페 귀요미 렉돌이 있는 솔빈마루

김포 드라이브 가서 귀여운 렉돌 고양이가 있는 김포 고양이 카페 설빙말에 가봤어요.- 주말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낮잠을 안 자고 아이들이 활발하게 놀고 있었어요. -(한 마리 빼고)

김포고양이카페 설빙말 첫방문매장 앞에 꽤 넓은 마당!?에 주차장이 있습니다.렉돌 고양이가 있는 고양이 존은 2층입니다.1층에는 일반 카페처럼 이용하실 수 있는 좌석, 테이블이 있습니다.(고양이는 2층에)

김포고양이카페 설빙마루 2층 고양이존 주의사항 아이들이 뛰거나 소리치면 퇴장조치 됩니다.고양이 카페라서 가족 단위로 아이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13세 이하 이용시간 제한이 있습니다.주말+공휴일 1시간 평일 2시간

솔빈마루 카페에 들어가시면 1층 키오스크가 있습니다.마실 카페 음료를 선택하시고 진동벨 번호도 셀프로 지정하신 후 키오스크 옆에 놓여있는 진동벨을 하나 가져가시면 됩니다.

입장권은 따로 없으며, 11세 이상 + 성인 기준으로 1인 1음료를 주문하시면 고양이 카페 고양이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10세 이하는 만원

설빙마루 카페 1층에는 과자 외 간식이나 컵라면도 팔고 있었습니다.”-“주말에는 치킨도 판매했습니다.”

↑↑↑1층 내 사진

↑↑↑ 2층 내부 사진의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방 솔빈마루 고양이존입니다.밖에는 테이블이 있으니 음료는 이 공간에서 드시면 됩니다.짐도 자리에 놓아두면 되고 컵라면도 여기서 드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모두 다르게 생겨서 구분은 되지만 고양이 이름을 외우는건 쉽지 않았어요’-‘;아메리카노랑 딸기라떼? 딸기음료를 주문했는데 진동벨이 한동안 울리지 않아서 1층으로 내려가보니 저희 주문이 누락되었어요.. 대신 늦게 나온 덕분에(?) 아이들 간식 캡슐을 1개 추가로 줬어요!!고양이 간식은 2층 캡슐 기계? 뽑기 머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신발을 벗고 고양이 존에 들어간 후 한동안 잠에서 깨지 않고 자고 있던 검은 고양이 우롱이 저 자세로 누워서 미동도 하지 않고 계속 잘 자고 있었어요’-‘안에 있던 고양이 중 작은 아기 고양이 렉돌이가 2마리 있었습니다.아기라서 엄청 활발하게 뛰어다녔고 행동 반경이 넓었어요.다른 덩치 큰(?) 아이들은 얌전하고 얌전해요.간식 캡슐을 열면 바로 다가와 줍니다..^^;;손으로 간식 달라고 터치해줘 ‘-‘간식 내놔 www’ 같네.간식으로 2분? 3분 옆에 있다가 바로 다시 자유롭게 떠납니다~~ㅎㅎ맨 옆에 많이 머물러준 고양이 치노’-‘오른쪽 눈 주위에 갈색 털이 짙어 구별이 쉬웠습니다.강아지 고양이는 아니었지만 자리에 오래 앉아 계신 분작고 소중한 솜털뭉치 같았던 아기 렉돌 고양이가 졸졸 따라 놀아주느라 피곤했겠다..라고 생각했어;;아기가 아이를 놀아주네;;똑 부러진 귀에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움 폭발 엄마의 미소 ‘ㅅ’겨우 잠에서 깬 검은 고양이 우롱이었나? 다른 애였나?뱃살이 인상적이어서 임신했나?생각했는데 살쪘다고 하더라고요.귀여운 뒷모습과 핑크젤리 발바닥 – 치명적인 매력이 넘칩니다~ 고영희 씨면봉까지 사랑스러웠던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김포고양이카페 설빙마루였습니다’-‘솔빈말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115번길 46 솔빈말솔빈말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115번길 46 솔빈말솔빈말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115번길 46 솔빈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