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테일러 아일랜드 테이블 의자 추천 디자인 바체어 베란다 홈카페 인테리어 완성

그동안 여러 가지 짐이 실려 있던 베란다를 정말 과감히 비웠습니다.짐이 꽉 차서 죽어있던 공간인데 깨끗하게 대청소를 했더니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요.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다양한 베란다 인테리어를 고민한 끝에 가볍게 차를 마시며 책도 읽을 수 있는 베란다 홈카페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비싼 테이블과 디자인 의자를 준비했어요.

홈바 의자를 찾아보니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고민하다가 마침 제가 원하던 스타일을 발견했어요.코지테일러 아일랜드 식탁의자입니다.이름 그대로 바체어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식탁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의자 높이를 55cm, 65cm, 75cm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으니 테이블 높이에 맞게 선택해주세요.저는 테이블이 95cm 높이라서 75cm의 가장 높은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DIY 가구라 직접 조립하셔야 합니다.나사와 함께 조립할 수 있는 스패너 등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공구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조립설명서가 한글로 되어있습니다.조립가구를 구입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영어나 중국어로만 설명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물론 그림을 보면서 따라하시면 되겠지만 그래도 한글로 자세히 적혀있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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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시트 프레임과 다리를 나사로 연결하고 발판을 연결합니다.그리고 등받이와 시트까지 차례로 조립해 주시면 바로 완성됩니다.처음에 발판을 연결할 때 조금 말을 더듬었는데 이게 바로 요령이 생긴 거예요.두 번째는 정말 어려운 것 하나 없이 쉽게 조립했어요.

완성된 코지테일러 아일랜드 식탁의자입니다.나는 바 테이블과 함께 홈카페 스타일로 베란다 인테리어를 해봤어요.평범했던 곳이 카페처럼 변신했어요.감성스푼 한 그릇을 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제 예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베란다에 두면 만족합니다.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그냥 하나 이렇게 보니까 베란다 바닥이 오류네요.빨리 바닥을 손봐야 해요.

저는 시트와 등받이 컬러를 그레이로 했는데요.다른 컬러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그레이, 블랙, 베이지가 있으니 인테리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해주세요.사실 블랙이랑 베이지도 다 예뻤는데.게으른 저는 블랙은 먼지가 탈까봐 베이지는 뭐가 묻을까봐 가장 무난한 그레이를 골랐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 코지테일러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저희 남편이 덩치가 꽤 크거든요.그래서 프레임 자체가 튼튼한 아이가 필요했어요.플라스틱은 불안하기 때문에 완전히 제외하고 철제 프레임으로 된 것을 선택했습니다.

프레임 색상은 모두 시크한 블랙인데요.분체 도장 철제 코팅이 되어 있어 벗겨짐을 최대한 줄인 제품입니다.그래서 깔끔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발판이 있는 것도 좋았어요.저희 바체어는 높이가 75cm로 조금 높은 편인데요.그래서 키 작은 저는 다리가 공중에 떠요.이렇게 발판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시트가 나무로 되어 있거나 철제로 되어 있으면 어떻게든 앉아 있다 보니까 엉덩이 아프잖아요.이 제품은 쿠션이 빵빵해서 앉아있을 때도 푹신푹신해서 좋았어요.통풍도 잘 돼서 오래 앉아 있으면 덮지도 않고요.

마음에 드는 등받이확실히 등받이가 있어서 더 안정적인 느낌이에요.시트와 등받이 모두 벨벳 소재인데요.그래서 촉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또한 내마모성도 강하고 오래갑니다.

튼튼하고 가벼운 아일랜드 식탁 의자를 열심히 검색했지만, 코지 테일러로 선택한 것은 대성공이었습니다.고민하던 공간이 홈카페 베란다 인테리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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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한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