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회사별 기회 요인탈세 계화와 친환경 전환이라는 두 가지 구조적 변화 흐름 속에서 한국 철강업체의 경쟁력은 아래에서 나올 것이다.1)고부가가치제품 수출확대2)저탄소생산방식/공정투자확대3)해외진출4)친환경인프라소재공급5)신사업탈세 계화와 친환경 전환이라는 두 가지 구조적 변화 흐름 속에서 한국 철강업체의 경쟁력은 아래에서 나올 것이다.1)고부가가치제품 수출확대2)저탄소생산방식/공정투자확대3)해외진출4)친환경인프라소재공급5)신사업2022년에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각국의 강한 긴축 기조와 중국 부동산 투자 둔화로 17.9억톤(-2.3% yoy)으로 감소했으나 2023년에는 각국 인프라 부양안에 따라 2022년 대비 +1.0% yoy 성장한 18.2억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인도와 아세안의 철강 수요 회복에 따른 것으로 2022년 중국 외 세계 철강 수요는 8.8억t(-0.5%yoy)에서 2023년 9.0억t(+2.0%yoy)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방 수요 산업의 철강재 수요는 2021년 대호황 정도가 되지 않지만 각국의 인프라 투자는 2023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OECD 경기선행지수와 철광석 가격을 비교한 아래 도표를 보면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세지만 철광석 가격은 전년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프라 투자 관련 흐름이 다시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과거 금리 상승 구간에서도 인프라 투자로 철강소비율이 증가한 때가 있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지속되던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이 점차 감소하면서 자동차 생산량이 반등할 것으로 보이며 조선산업도 2021~2022년 수주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그러나 가전의 경우 2021년 이미 수요 고점을 지났다고 판단했다.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TV, 냉장고 등에 대한 교환이 완료돼 현재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일부 수요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에서 시황은 Rock Bottom과 판단 1. 중국 지역 곳 곳의 공장 가동 중단과 생산 감축, 운송 지연 등으로 GDP성장률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 활동이 계속되고 제3분기 성장률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비 측면에서 아직 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 3. 중국이 전통적으로 경기를 부양했던 방식인 부동산은 과도한 집값 문제가 대두된 부양 강도가 강한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의지는 지속 확인되고 있어 전당 대회에서 중국 공산당의 에너지 공급망, 국가 안전 보장·에너지·공급망에. 향후, 중국은 내수 시장, 유통, 에너지를 위한 투자는 계속될 것경계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중국 경기 둔화로 철강재 재고가 늘고 중국 수출량 급증이라는 한국 철강업에 대한 우려 철강재 재고는 2019년 경상 수준으로 돌아섰으며 인프라 투자를 통한 건축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단기적으로는 수출량의 다소 변동 경향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축소, 환급제 폐지 지속, 중국 철강재 가격 상승 등으로 중국 철강재 수출량 수준 자체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황이 돌아오면 중국 내부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 감소에 맞춰 중국 초과공급분 밀어내기 해외 수출 부분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현재 중국 철강 대기업들조차 영업이익률과 부채비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미 좀비기업들은 어느 정도 퇴출된 것으로 판단된다.글로벌 철강 증설 예상은 다음과 같다. 공급 과잉의 우려는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증설 지역은 아세안 중심의 개발도상국.원료 가격 전망철광석은 쉬는 것.1. 2023년 철광석 가격은 100~120달러/t 사이에서 전망.2. 세계 조강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요 둔화, 감산정책과 전기로 전환 기조는 철광석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 3. 철광석 메이저는 가격 방어를 위한 감산을 단행하는 조치가 높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지난 4.22년 11월 평균 철광석 가격은 92달러/t이었으며, 이는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면서 철강 수요가 급감했던 2020년 3~5월 가격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1. 2023년 철광석 가격은 100~120달러/t 사이에서 전망.2. 세계 조강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중국의 수요 둔화, 감산정책과 전기로 전환 기조는 철광석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 3. 철광석 메이저는 가격 방어를 위한 감산을 단행하는 조치가 높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지난 4.22년 11월 평균 철광석 가격은 92달러/t이었으며, 이는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면서 철강 수요가 급감했던 2020년 3~5월 가격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연료탄 가격 하향은 높은 수준으로 지지된다.2~3년 연료탄(Coking Coal)가격은 천연 가스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에 맞춰서 하락 조정될 것으로 예상 2. 석탄 공급 불확실성의 지속과 발전용 석탄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료탄 가격 밴드는 200~250달러/톤으로 예상 3. 가격의 하향은 과거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22년에는 연초부터 석탄 공급, 특히 연료 탄현(Thermal Coal)이 지속적으로 부족했다.-러시아 석탄 금수 조치, 22년 1월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가 주요 요인 4. 석탄 수요는 지속 증가. 천연 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각국의 대폭적인 전기 요금 상승이 있었기 때문 5. 유럽 각국은 화력 발전소를 재가동, 중국은 전력 부족 사태에서 15GW의 신규 석탄 화력 발전소를 승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중국과 인도는 석탄 수급 부족에 대응해 자국 석탄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수입하던 물량을 모두 대체하기는 어렵다.중국 석탄은 호주나 브라질 석탄에 비해 품위가 낮고 채굴 비용이 높으며 인도도 석탄의 품위가 낮아 생산량을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탄 수송 열차 수가 부족한 상황이 지속.게다가 호주에서는 라니냐로 인한 악천후와 광산 파업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23년에도 석탄 공급 상황은 다소 타이트해 가격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중장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가격 상승 전망1. 시장 안정화에 따른 단기적 원자재 가격 하락과 별도로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전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재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 2. 철강 회사는 수소 환원 제철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브리지 기술로서 고로에 DRI(직접 환원철), 고철 등을 넣는 비중을 높이고 있다.3. DRI(Direct Reduction Iron)은 철광석에 포함된 산소를 고체 상태에서 제거한 것(환원)이다. 불순물의 비중이 낮고 고로 내 사용 시 석탄 사용량이 적고, 전기로에 투입할 수 있어 DRI, HBI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와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4. 현재 펠릿이 철광석보다 30%이상 비싸며 덩어리에서 DRI/HBI가공에 들어갈 때의 원자재 비용은 증가한다.※ 참고자료 – 철강산업 메타모포시스(유진투자증권, 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