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가방 에블린 미니 실물 대박임

해외여행을 오랫동안 못 가니까 쇼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명품 가방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어요. 가격 인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 웨이팅은 기본이 되어버려서 가방이 저를 선택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원할 때 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네요 ^_ㅠ 그래도 저는 친한 친구 언니 덕분에 에르메스 가방이나 쥬얼리 등 구경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언니를 통해 핫 아이템도 얻고 기타도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래서 이번에 언니가 받은 에블린 미니네이터 금장을 보고 왔는데 요즘 겟하기가 정말 어렵대요. 그래서 실물사진을 열심히 써왔어요 헤헤요즘 샤넬 가격 인상으로 에르메스 가방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서 매장에서는 실물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이 에블린 미니 같은 경우는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언니가 이 모델의 가방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많다고 알려줬는데 그때는 딱히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구하기 힘든 지금에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그림떡이 되어버렸어요..(웃음)HERMES에는 컬러가 정말 다양하대요. 이것은 나타라고 불리는 밝은 계열의 색입니다. 완전히 새하얗다기보다는 살짝 버터크림색이 감돈다고 할까요? 화이트쪽도 종류가 많은데 저는 언니가 매번 알려줘도 여전히 어렵네요.. ㅎㅎ 같이 조합할수 있는 끈종류도 여러가지 있는데 저 스트랩은 블랑이라고 해요.SIZET PM 16:16 X 18 X 5 (cm) PM 29 : 29 X 30 X 8 (cm) GM 33 : 33 X 31 X 8 (cm) TGM 40 : 40 X 44 X 10 (cm)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가볍게 외출할 때 활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한국 여성분들께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_+ 에르메스 에블린은 공식적으로 4가지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요건 TPM16(mini)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즈와 PM29까지가 제일 예뻐보이고, 그 이상 큰건.. 뭐랄까… 너무 커요^_TT 그래도 이건 취향의 차이니까 위 사이즈표 보시고 원하시는 걸로 구해주세요!양쪽에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가 있어서 장착하시면 되는데, 이 끈이 조금 길어서(저와 언니기준160cm) 온냐는 아예 짧게 팔에 걸칠 수 있는 귀여운 털스타일로 찾아서 매치한대요.HERMES PARIS라고 써있는 블랭 스트랩은 정품이지만 털실끈은 다른곳에서 구입한것이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언니가 에블린 미니금장 나타컬러에 딱 맞는 털끈을 얻었을거에요 ㅎㅎ이렇게 매치해도 다르게 코디되서 너무 이쁘잖아요^_TT 겨울에는 이런느낌으로 포인트를 주면 완전 센스만점! 에르메스 에블린은 굉장히 캐주얼한느낌인줄 알았는데 스트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그래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_TT 빨리 눈치채지 못한 저는 이렇게 구경만 해봅니다..웃음그냥 사용하셔도 되지만 쉐이프도 유지하고 깔끔하게 사용하시려면 이너백을 넣어주세요. 언니는 여기에도 비슷한 계열의 컬러 이너백을 넣어서 사용했어요. 이너백은 사모르가에서 구입했으니 참고해주세요.에블린 미니는 16cmx18cmx5cm 작은 사이즈이지만 사각형 아래쪽으로 폭이 살짝 넓어지는 형태라 수납도 좋았어요. 핸드폰과 카드지갑은 물론 자동차 키나 간단한 화장품 정도까지도 괜찮았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한 업무가 많고 소지품 자체가 컴팩트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누나는 핫한 에르메스 가방 중 하나인 콘스탄스 에토프의 금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구하기 어렵다던데 언니는 핫템을 다 가지고 있다>.< 언니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콘스탄스보다 에블린 미니가 수납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둘 다 너무 예쁜 디자인이긴 하지만 가볍고 소지품을 이것저것 넣으면서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에블린만 한게 없다고 말해줬어요. 문제는 구할수가 없어.. 프리미엄을 주고도 얻기가 어려운 실정이래요 ^_TT저도 최근 에르메스 가방을 하나 데려오려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정말 하늘의 별따기예요.하지만 능력자언니 덕분에 이렇게 인기 아이템을 구경하고 있어요 +_+지금까지 에블린 미니 금장 실사와 스트랩 코디, 이너백까지 보여드렸는데요. 나타컬러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이게 왜 인기있는 색인지 보고 알았어요 저 팝애쉬 귀걸이도 구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지금까지 에블린 미니 금장 실사와 스트랩 코디, 이너백까지 보여드렸는데요. 나타컬러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이게 왜 인기있는 색인지 보고 알았어요 저 팝애쉬 귀걸이도 구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_zhK6xHx1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