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작은 접시를 깨서 더 큰 그릇으로 바꾸는 방법 심수련 명상

저는 사람을 많이 나누는 편이었습니다. 제 취향, 성향, 이미지 등 저만의 사람을 나누는 기준이 있었습니다.

ANTHR_사진블로그,아내+픽사베이

명상을 하면서 그런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싫은 사람, 좋은 사람을 나누었습니다. 그냥 피해, 그냥 외면한 거예요.내옆에 좋은사람이 많다고 생각한것도 내 착각이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많다는 기준은 나의 기준! 그릇에 비하면 작은 접시입니다 그 작은 접시에 다 묻혔으니까.. 혼자서 그렇게 착각한거에요

세라믹을 만들려면 스플래시를 해제합니다.

제가 쓴 마음과 행동은 결국 저의 행복지수와 같았습니다.

더 오려는 행복도 제가 스스로 막았던 아무런 이유 없이 저에게 소외감을 받고 무시당한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나 또한 누군가에게 소외되고 무시당한 것도 내가 만든 결과였어, 모든 것이 인과임에는 틀림없었어요. 사람은 뜻대로 산다는 한국 속담이 있어.제가 먹어둔 마음은 단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 버려지느냐고 묻지만, 저는 대답할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거예요.정말 그 마음이 얇아져서 하나하나 실제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쿨퍼블리카 도메인즈, ★★OGQ

조금씩 제 틀이 깨지면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적어도 외모를 보고 피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먼저 다가가기도 해요

내 마음의 그릇 크기가 내 행복 그대로의 크기임을 알았습니다.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왠지 불편한 사람이 있어서 피하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문제라고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나를 되돌아 볼 수련은 정말 쉽지 않는 이런 변화가 있어서 되겠습니다 조금은 매너리즘에 빠진 오늘 메시지를 던지며 스스로 동기 부여를 만들어 봅니다.#라이팅 수련 중 자신을 돌아본다#마음의 수련# 마른 명상 효과#성장 일기#성장 노트